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차JANG'은 게스트로 온 에픽하이와 알바생 김민석을 맞이하는 장민호와 장성규의 모습을 그린다.
이날 에픽하이와 김민석은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보여준다. 에픽하이는 올해 데뷔 21주년을 맞은 돈독한 그룹인 만큼, 멤버 서로를 향한 거리낌 없는 '돌직구'로 재미를 선사한다. 김민석은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발언을 선보이며 장민호와 장성규를 웃게 만들 예정이다.

김민석은 '세차JANG'의 알바생으로 장민호 그리고 장성규와 대면한다. 그는 씩씩하게 '세차JANG'을 찾았지만, 장민호와 장성규의 반응을 보고 당황한다고. 이를 본 김민석은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장민호, 장성규, 김민석 세 사람의 이야기 또한 대중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세차JANG'은 에픽하이와 김민석은 물론, 또 다른 게스트와 함께 색다른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한편, '세차JANG'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45분 KBS2에서 방송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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