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산에 오른 박지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지현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고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 산행에 나섰다. 가방 가득 캔커피를 챙긴 그는 산에서 마주한 등산객들에게 캔커피를 나누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에 "얼굴도 잘생겼는데, 마음도 착하다"라며 등산객들의 칭찬이 쏟아졌다. 박지현은 "예전부터 어른들이 저를 다 좋아했다"라며 과거 이모팬들의 사랑을 사로잡았던 자신의 인기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6%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에서는 3.1%(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다음 주에는 퇴임하는 어머니를 위해 마지막 퇴근길을 함께하는 키의 모습과 '야! 무지개 나 혼자 잘 해요'의 두 번째 주인공 배우 조아람의 일상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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