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은 50조 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다. 각본과 메가폰을 잡은 현 감독은 '계약직만 9번 한 여자'로 칸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호평받고 다수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연출한 PD 출신이다.
가상자산 시장의 폭락이 가져온 사회적 파장과 개인의 비극을 더 깊이 있게 다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장편영화로 재구성해야만 했다. 더욱더 철저한 사전 조사와 법률 사례를 바탕으로 정밀한 검토와 법률 자문을 받으며 사건을 재구성했다.
'폭락'은 오는 15일 개봉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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