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2024년 마지막 날인 31일 21만200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272만 명을 기록했다. 24일 개봉한 뒤 박스오피스 1위를 놓지지 않으며, 3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손익분기점은 650만명으로 알려졌다.

송중기 주연의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은 개봉 첫 날 9만7000명을 동원하며 ‘하얼빈’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어서 3위 ‘소방관’, 4위 ‘시빌 워: 분열의 시대’, 5위 ‘무파사: 라이온 킹’ 등으로 집계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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