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배우 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시영이 새로운 크리스마스 트리를 집에 들였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있다. 있던 트리를 빼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새 트리를 들이던 이시영은 각종 장식품을 자랑하듯 꺼내보이기도 했다.

이시영은 이에 대해 "한달전에 보자마자 반한 트리다. 우리집 화이트 인테리어에도 딱이다"라며 "트리 자체가 조명이라 전구 안 감아도 되는 게 제일 좋다. 그리고 너무 예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해당 트리의 가격은 188만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7년 이시영은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시세 30억원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동의 고급 아파트에서 인천 송도로 이사했다. 그는 아들을 송도 국제신도시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학교는 고등학교 과정까지 모두 마칠 경우 총학비가 무려 6억4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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