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라인업에 따르면, 제니가 2025년 4월 13일과 20일 공연에 출연한다.
제니는 2025 '코첼라' 라인업에 솔로로 이름을 올렸다. 제니는 '코첼라'에 블랙핑크로서 지난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한 데 이어 2023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며 새 역사를 썼다. 당시 완벽한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어 제니가 솔로로 보여줄 무대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니는 최근 발매한 신곡 'Mantra'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 100'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와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5주 연속 차트인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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