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나나와 채종석은 오는 12월 2일 발매를 앞둔 백지영의 미니앨범 '오디너리 그레이스'(Ordinary Grace)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한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나나가 뮤직비디오에서 오열하는 등 열연을 펼쳤다. 현장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발휘하며 많은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며 "이번 백지영 신곡의 매력이 더욱 배가되는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번 백지영 미니앨범 ;오디너리 그레이스'는 삶의 작고 평범한 부분에서 느끼는 소중함과 깊은 감정을 표현한 앨범으로, 백지영이 기존에 발매했던 곡들과는 조금 다른 감성으로 채워졌다는 게 소속사 측 설명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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