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최근 지인과 개인적인 모임을 갖던 중, 저의 팬인 피해자께서 저에게 사진을 요청하셨으나 늦은 밤인 관계로 두 차례 정중히 거절했다. 그 순간 인근에 있던, 제가 그날 처음 본 사람으로부터 (팬이) 갑자기 폭행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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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에 따르면 그와 소속사 측은 사건이 발생한 이후 피해자의 모친과 연락 중이다. 제시는 "피해자께서 신속히 가해자를 찾아 사과와 보상을 받고, 아울러 가해자가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11일 한 매체는 제시의 일행이 그에게 사진을 요청하는 팬을 무차별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팬이 폭행을 당하던 중 제시가 자리를 떠났다고 전했다. 이후 피해자의 어머니가 제시의 소속사를 찾아갔고, 소속사 측은 가해 남성에 대해 "제시와는 전혀 모르는 사이고, 프로듀서와 친분 있는 중국인"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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