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와 함께 생후 50일 된 딸과 한 스튜디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지훈은 최근 논란을 의식한 듯 아이의 목을 감싸고 있는 사진을 앞쪽에 배치했으며 "건강히 잘 크고 있다"라고도 강조했다.
ADVERTISEMENT
이에 누리꾼들은 이지훈이 뜨거운 기름 앞까지 신생아를 데리고 온 모습과 아기의 목이 꺾여있음에도 요리 촬영에만 열중하는 부부의 모습을 지적했다.
그러자 이지훈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물론 10분 정도라고 해서, 아이가 2개월이 지났다고 해서 사고가 나지 않는다는 법은 없기에 걱정해 주시고 조심하라 이야기해 주신 분들께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라면서도 "그런데 걱정을 넘어 부모 자격이 없다는 식의 댓글이나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시는 댓글들도 많았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