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가 지난 22~2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아이유 HEREH 월드 투어 콘서트 앙코르 : 더 위닝'(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 THE WINNING) 공연을 마쳤다. 여성 아티스트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하는 것은 최초로, 아이유는 또 한번 새로운 기록을 쓰며 진일보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드래곤은 아이유의 히트곡 '팔레트'를 함께 작업한 인연이 있다. 이후 지드래곤과 아이유는 서로 응원하며 좋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영화 '브로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주영은 "여름의 끝과 가을의 시작이었던 오늘 상암을 온통 핑크달로 물들인 지은. 고마워!!"라고 소감을 전하며 인증샷을 선보였다.



아이유는 지난 3월 2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시작해 대륙별 18개 도시를 돌며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그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월드투어를 마무리한다. 앙코르 공연 양일간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