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타오와 쉬이양은 지난달 14일 "우리가 영원히 함께하길 바란다"며 해변에서 손을 잡고 걷는 모습과 입맞춤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각자의 SNS에 게재했다.
타오는 2012년 엑소로 데뷔한 이후 2015년 팀을 탈퇴했다. 2020년부터 4세 연하 SM 루키즈 출신 쉬이양과의 열애설이 꾸준히 제기됐으나, 타오는 "연애는 사적인 일이다. 누군가 열애를 인정하면 축복해주면 되고 인정하지 않아도 잘못된 건 아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들이 열애 인정 한달 만에 공개 프러포즈까지 하면서 두 사람의 실제 결혼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타오와 쉬이양은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현재 중국의 롱타오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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