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 김희선 하의 실종룩으로 드러난 각선미 자랑…47세 맞아

배우 김희선이 근황을 전했다.

김희선은 지난 18일 "삼보 승차에서 많이 발전한 희선, 저 요즘 아주 잘 걷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후드를 뒤집어쓰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짧은 반바지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 메인 MC로 활약했다. 또한 MBC 금토 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코미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167cm' 김희선, 하의 실종룩으로 드러난 각선미 자랑…"47세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