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김지연은 자신의 계정에 "만삭촬영 할 생각 없었는데 시키면 최선을 다 하는 편 🤰🏻 결국 36주 찐 만삭에 촬영 완료요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1999년생인 정철원 야구 선수로 두산 베어스 소속 투수로 활동하고 있다. 2018 2차 2라운드 20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정철원은 2022년 5월 1군에 데뷔, 필승조로 발돋움했다. 그 결과 2022시즌 58경기 72⅔이닝 4승 3패 23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3.10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남겼고, KBO 신인왕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67경기 72⅔이닝 7승 6패 11홀드 13세이브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 2년 연속으로 70이닝 이상 투구를 소화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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