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 배우 염정아 인터뷰가 진행됐다.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체 인터뷰 사진 속 염정아는 물에 번진 듯한 하늘색 셔츠를 입고 산뜻함을 뽐냈다. 브랜드 T사의 제품으로 넥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오픈 칼라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가격은 62만 5000원이다.

더불어 염정아는 2006년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염정아의 남편은 외모도 영화배우 뺨치게 훈훈한 것으로 전해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