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을 앞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코드 쿤스트는 시험 전 보양식으로 미역국을 주문해 놀라움을 안긴다. 그는 “미역국을 먹어서 (시험에서) 미끄러질 거면 어차피 미끄러질 거로 생각한다. 그런 미신조차 나를 막을 수 없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이내 진짜 속마음을 덧붙였다고 해 과연 진짜 이유를 궁금케 한다.

식사를 하면서도 영상을 보며 시험 준비에 집중하던 코드 쿤스트. 그러나 식사 후 엎질러진 미역국을 보며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다고. 과연 실제 시험 결과는 어땠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코드 쿤스트가 할아버지(?)가 된 근황을 전해 깜짝 놀라게 한다. 지난 4월 ‘파충류 아저씨’ 김대호의 도움을 받아 ‘반려 도마뱀’ 한 쌍을 입양한 코드 쿤스트는 ‘코호-코노’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도마뱀 아빠’가 됐다. 그리고 얼마 전 ‘코호-코노 주니어’가 탄생한 것.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에 도전한 코드 쿤스트의 모습은 오는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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