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꿈만 같았던 뉴욕에서의 수상. 뉴욕 아시아 영화제 라이징 스타 어워드! 그리고 개막작 빅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혜리는 저녁을 먹기 위해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혜리는 미성년자로 오해받았다고. 혜리는 "세완이랑 나만 와인잔을 안 줬다"고 말했다. 이어 "'술 먹을 거야?' 그래서 알겠다고 했는데 'too young'(이라고 했다)"며 "ID를 안 보여줬으면 와인을 안 줬을 거다"고 덧붙였다.

혜리는 피부 관리에 열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클렌징밤으로 한방에 화장을 지우겠다"며 "제가 요즘에 스케줄이 많아서 피부케어를 못 받아서 홈케어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데일리로 화장할 때 클렌징밤으로 세안해 주면 피지나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거다"며 비법을 공유했다.
혜리는 "아무리 좋은 기초 제품을 쓴다고 해도 클렌징이 잘못되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더라"라며 세안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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