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쓰담이 댓글 읽기 | 담비손 Qn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을 언급했다. 손담비는 "얼굴에 살이 안 쪄서 티가 잘 안 난다. 몸쪽으로 이렇게 많이 찐 적이 처음이어서 이걸 공유하려고 공개했는데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지금 2차를 시작했다. 이식만 남은 상태"라고 상황을 전했다. 그는 "오늘도 산부인과를 갔다 왔다. 이식 날짜를 정해야 한다. 다음 주에 정해질 것 같다. 2차여서 많이 떨리는 단계다"고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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