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아는 같은 그룹 멤버 티파니 영과 배우 황정민이 출연하는 연극 '맥베스'를 관람하러 간 모습.
또한 대기실에 방문해 준비해 간 꽃다발을 황정민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해 평소 세 사람의 친분이 얼마나 돈독한지 느낄 수 있다.
한편 윤아와 티파니 영은 지난 19일 진행된 '제3회 청룡 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만난 바 있다. 티파니 영은 '삼식이 삼촌' 작품으로 여우조연상 부문 후보에 올랐고, 윤아는 아나운서 전현무와 함께 이날 시상식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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