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유하느라 짧게 들렀던 니스 10장 요약"이라며 "유럽 일정 중 가장 맑았던 날이라 더 좋은 기억인듯하다. 비 오는 날에 살짝 끄집어내 봄"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니스에서 촬영한 여러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박지윤은 지인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맥주를 나눠 먹는 근황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그는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최동석은 이혼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을 여러 차례 게재해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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