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속 솔비는 부스스하게 아침에 일어나 내추럴한 일상적인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정갈하게 수트를 차려입은 직장인과 긱시크룩, 그리고 화려한 조명 속에서 파티러로 변신하는 등 다양한 패션을 연출하며 신곡 ‘Monday Disco’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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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isco’는 솔비가 지난 2022년 ‘그대를 그리다’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이다.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정엽이 작사·작곡, 유니크노트가 작곡·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70년대의 디스코 사운드를 담은 노래다.
반복적인 신디사이저·청량한 피아노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리듬으로 채워진 모던 디스코를 표방하며,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다루고 있는 'Monday Disco'는 디스코 장르가 대변하는 현실 도피 그리고 자유를 담고 있다. ‘월요병’을 앓고 있는 현대인에게 솔비는 'Monday Disco'를 '월요병' 치료제로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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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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