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는 '안소희와 오지 않는 크림빵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어 문상훈은 "그때 그 시절을 '너무 좋았다가 너무 힘들었다'였다가 '그래도 그 시절이 있으니까 내가 있지'였다가 '아니야 그래도 싫어' 이렇게 감정의 한 바퀴가 돌았냐"고 물었다. 안소희는 "한 바퀴를 돌았다기보단 그냥 반원인 것 같다. 다시 싫었던 적은 없다. 오히려 그 당시에는 너무 힘들고 좋음을 전혀 몰랐다. 그런데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좋게만 끝난다"고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