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달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또 왔다. 잘 달려보고, 데일 정도로 뜨거운 여름이 지나면 바다가 아닌 산으로 갈까 봐. 아무도 모르게 꽁꽁 숨어서 겨울잠 잘 준비하자.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달수빈은 2011년 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했다. 그는 솔로 데뷔 후 다양한 장르로 앨범을 발매하며 팬들의 만족감을 충족시키고 있다. 달수빈은 음악뿐만 아니라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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