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팝핀현준이 200평 세컨하우스와 억대 슈퍼카를 공개했다.

3일 유튜브 채널 '다까바'에는 '※부러움 주의※ 팝핀현준의 람보르기니 우라칸 테크니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팝핀현준이 출연했다.

세컨하우스 소개에 앞서 팝핀현준은 "(세컨하우스에) 한 달에 한 두 번 오나"라고 말했다. 관리에 어려움이 없냐는 질문에 그는 "돈을 쓰면 관리가 된다. 잔디 관리하는 분들이 때마다 와서 풀 뽑아주시고 약을 쳐주신다"고 밝혔다.

공개된 팝핀현준 세컨하우스의 대지는 200평, 집은 1, 2층 합쳐 160평이었다. 방은 8개에 달했다. 세컨하우스를 소개하던 팝핀현준은 "인테리어에만 억 단위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여름에 에어컨을 켜면 100만원 정도 전기세가 나오고, 겨울에 보일러를 틀면 120만원 정도 도시가스비가 나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본가에는 지하에 스크린골프가 있다. 거긴 건물을 통째로 쓴다"고 말해 어마어마한 재력을 지니고 있음을 짐작게 했다.

딸의 방에는 이태리 침대를 뒀다. 팝핀현준은 "왕가에 들어가는 침대 브랜드다. 제니가 쓰는 침대"이라며 "국산 중형차 가격 정도 될 거다. 몇천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팝핀현준은 슈퍼카들을 공개했다. 팝핀현준은 "서울에 있는 저희 집에 오시면 차고가 정말 잘 돼 있는데 여긴 주택이니까"라며 "서울집에 3대 여기 2대"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주차된 차 중 하나를 소개하며 "차값만 3억이고 옵션과 취등록세를 하면 4억 중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사고라 보험료가 싸다. 갖고 있는 차들 전체 보험료 해서 1년에 한 1500만원 내나"라며 재력을 뽐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