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옥주현, 안현모, 조현아, 승희가 출연한다. 승희의 '라디오스타' 출연은 5년여 만이다. 승희는 원조 예능돌의 위엄을 보여 주겠다면서 피카츄, 맹구, 짱구 성대모사를 비롯해 장도연과 김구라 표정 모사로 웃음을 선사한다.
승희는 '슈퍼스타K 2' 오디션 당시 만났던 심사위원 옥주현과 재회한다. 옥주현이 자신에게 '애국가'를 부르게 한 이유를 궁금해한다. 옥주현은 "내 성향상 '애국가'를 시켰다는 것은 아무 장식 없는 (승희의) 맨몸을 보고 싶었던 것 같다. 보석에 흙이 묻으면 씻는 것처럼"이라고 답해 승희를 감동케 한다.
MBC '라디오스타'는 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아일릿, 첫눈이 펑펑 내려요[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582484.3.jpg)
![[공식] 'BL 배우 출신'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욕설 논란 제대로 씻었다…박서준 주연작 캐스팅 ('경도를')](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57474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