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의 올해 첫 열애설은 지난 3월이었다. 3월 24일 새벽, 한때 같은 소속사에 몸담았던 동료 배우 김새론이 SNS에 올린 사진이 불을 지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있었다. 3분여만에 빠르게 삭제했지만 이미 수많은 기사와 게시글이 양산되었다.
김수현은 지난달에도 열애설 구설에 휘말렸다. 인천에서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에 참석한 김수현은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과 다정하게 귓속말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두 사람의 열애설은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 등 해외 매체의 보도로 불거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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