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는 2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을 거닐고 있다. 긴 생머리가 바람에 흩날린다. 양팔을 올린 채 점프하는 그의 모습에서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오렌지 캬라멜 등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으로도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김모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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