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전 DG엔터테인먼트는 윤지성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DG엔터테인먼트는
"윤지성과 향후 활동에 대한 충분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26일부로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로서 동행해 준 윤지성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행보를 이어갈 윤지성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그는 2019년 2월 솔로로 데뷔했다. 2021년 11월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하 DG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G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소속 아티스트 윤지성을 향해 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윤지성과 향후 활동에 대한 충분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2024년 6월 26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서 동행해 준 윤지성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행보를 이어갈 윤지성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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