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지 앨범'은 지니뮤직이 출시한 디지털 앨범으로, 실물 CD 대신 QR 코드를 통해 동명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아티스트 앨범의 전곡 음원과 AR 포토카드, 퍼포먼스 영상 등의 독점 콘텐츠 등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구매 시 음원이나 사진 콘텐츠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QR 코드가 인쇄된 카드와 아티스트 포토 카드 등과 함께 종이 앨범 케이스에 담겨 제공된다.
츄 미니 2집 스테이지 앨범은 컨셉 포토카드와 AR 포토카드, 사인 폴라로이드 등으로 구성되며, 앱을 통해 음원은 물론 다양한 독점 공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음원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제공되어 츄의 음악을 보다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로 몰입감 넘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앱 독점 콘텐츠들을 모아둔 콜렉트북 메뉴에서는 퍼포먼스 영상과 메이킹 필름, 비하인드 포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 제공되는 AR 포토카드 기능도 눈에 띈다. 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실물 포토카드 위에 카메라를 작동시키면 츄의 영상이 구동된다. 각 컨셉의 포토카드 위에서 재생되는 영상 외에도 AR 포토카드 두 장을 붙여 카메라를 비추면 또 다른 영상도 확인할 수 있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첫 솔로 앨범 'Howl'과 연계되는 확장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더욱 또렷해진 메시지를 담은 츄 미니 2집 'Strawberry Rush' 스테이지 앨범은 핫트랙스, yes24, 위버스샵 등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츄는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