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57회에서는 의뢰인을 위해 복팀 권은비, 덕팀 김대호, 양세찬이 발품을 팔러 나섰다.
이날 주우재는 "여름에 워터밤 말고 대학 축제도 되게 많이 하잖나. 대학 축제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며 장동민을 언급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하지 마"라고 질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여러분의 등록금이 터지고 있습니다"라고 발언을 하니 학생들이 엄청 좋아했다고. 장동민은 " 다음날 '의식 있는 연예인'이라는 수식어로 기사까지 났다. 그런데 그 이후로 잡혔던 대학 행사는 무슨 헛소리를 할지 모른다면서 다 취소됐다"고 씁쓸해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방송 중단' 조세호 불참→59년 생애 첫 대상 지석진…겹경사 터진 '핑계고' 시상식](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7483.3.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