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은 멤버들과 만나기에 앞서 전우들과 뜨거운 인사를 나눴다. 이어 그는 취재진을 향해 늠름하게 거수경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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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진을 마중하기 위해 휴가를 내고 부대를 찾았다. 각자 다른 곳에서 군 복무 중인 이들은 오랜만의 만남에 서로 포옹하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종합] BTS 진 전역 "얼굴 자신감 덜해, 안 울려 했는데 2번 울었다" 7방탄 완전체](https://img.tenasia.co.kr/photo/202406/BF.37007175.1.jpg)
![[종합] BTS 진 전역 "얼굴 자신감 덜해, 안 울려 했는데 2번 울었다" 7방탄 완전체](https://img.tenasia.co.kr/photo/202406/BF.37007887.1.jpg)
![[종합] BTS 진 전역 "얼굴 자신감 덜해, 안 울려 했는데 2번 울었다" 7방탄 완전체](https://img.tenasia.co.kr/photo/202406/BF.37007174.1.jpg)
이와 동시에 진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제가 1년 6개월 만에 돌아왔다"면서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오랜 만이라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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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까 전역식 할 때 울었다. 제가 원래 얼굴에 자신감이 있는 타입인데 자신감이 덜 하다"고 전하며 웃었다.
![[종합] BTS 진 전역 "얼굴 자신감 덜해, 안 울려 했는데 2번 울었다" 7방탄 완전체](https://img.tenasia.co.kr/photo/202406/BF.37007896.1.jpg)
진은 오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 '2024 페스타'(2024 FESTA)에 참석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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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을 제외한 나머지 제이홉, 슈가, RM, 뷔, 정국, 지민 여섯 멤버는 군 복무 중이다. 진의 바통을 이어받을 두 번째 군필자는 제이홉으로 오는 10월 전역한다.
방탄소년단은 모든 멤버가 전역하는 내년 '화양연화' 10주년 앨범 등 완전체 팀 활동 재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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