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7회에서는 안현모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3년 만에 전참시에 출연한 안현모에 MC들은 "얼굴이 평안하다"면서 "더 좋아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안현모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며 "맨날 바쁘고 잘해야 했는데 요즘엔 편안하다. 아무 일도 없고 아무 사건 사고도 없다"고 근황을 얘기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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