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꽃중년 아빠들 김용건, 김구라, 신성우, 안재욱, 김원준)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후 김구라가 이혼과 재혼 사실이 적나라하게 알려진 것에 대한 심경을 고백하자 김용건은 "그러니 난들 이 자리가 편하겠냐"며 "어디가면 좀 그렇다. 내 입장이"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그러면서도 "그래도 아기 있는게 좋지 않냐"는 질문에 김용건은 "나쁘지는 않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용건은 지난 2021년 39세 연하의 여성과 사이에서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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