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호가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준호는 지난 10일 오전 세계 최대 규모의 워치 페어인 워치스 앤 원더스 이벤트 참석을 위해 스위스 제네바로 출국했다.

이날 이준호는 피아제 15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의 폴로 데이트 워치와 포제션 주얼리를 착용해 깔끔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이준호는 해당 브랜드의 앰버서더다.

이준호는 창립 15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하게 제작된 폴로 데이트 워치를 착용했다. 이 시계는 30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이기도. 그의 취향이 담긴 피아제 포제션 컬렉션의 데코 팰리스 링과 브레이슬릿을 선택하여 깔끔하고 세련된 터치를 더했다.

이준호는 2022년 앰버서더로 선정된 후 남성을 위한 우아함의 상징이자 최상의 품격을 대변하는 피아제의 브랜드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 평소 세련된 스타일과 다양한 연령대에 매력을 어필하는 이준호는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웹사이트 내 TV(비영어) 부문 1위는 물론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올해의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준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캐셔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보통 사람들의 일상을 지키는 평범한 슈퍼히어로들의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