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미스트롯3’ 진 정서주, 선 배아현, 미 오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오유진은 “돌 때부터 엄마 아버지가 이혼하셨다"면서 "엄마가 제 곁에 없던 시간에 할머니가 곁을 지켜주셨다"고 털어놨다. 그는 할머니에게 항상 감사하고 엄마와 비슷한 존재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가 "할머니가 모니터를 해주셨네"라며 놀라자 오유진은 "'할머니가 키운 애들은 순하고 예의 없을 수 있다'이런 말이 있지 않나"면서 "할머니는 그런 말 듣기 싫어하셔서 통금시간도 있었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했다. 항상 예의가 바른 사람이 되어야한다고도 했다"며 유년시절을 돌아봤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원지안, 전 남친 박서준과 재회…"내 이혼 기사, 네가 써" ('경도를')](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601835.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