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되는 ‘슈퍼마켙 소라’에는 추성훈이 출연한다. 추성훈은 특별히 주문한 위스키를 이용해 상남자식 '추성훈표 하이볼'을 제조하며 이소라를 당황하게 한다.
일면식이 없는 두 사람을 잇는 공통점은 바로 패션 사업. 추성훈은 2022년부터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던 만큼 사업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알려진 추성훈은 아내인 야노 시호와의 일상도 공개한다. 추성훈은 "아내는 주스만 준다. 그것도 본인이 먹고 남은 것을 주는 것"이라며 깨알 디스, 다른 가정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부부임을 강조한다. 또 "예전 육아 프로그램을 촬영할 때에도 싸운 적이 있었는데 방송사에서 편집을 한 것"이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다.
‘슈퍼마켙 소라’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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