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나윤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결혼식에 와주신 선후배 동료 친구 가족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수 성시경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나윤권은 "너무 감동적인 축가 해주신 시경 형도 감사하다. 잘 살겠다"라며 "신혼여행 다녀와서 다이어트도 하고 앨범 준비도 하고 10월에 있을 공연 준비도 잘 해보겠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첨부된 사진에는 결혼식장에서 사랑을 확인하는 나윤권과 상대의 모습이 찍혀 대중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나윤권은 2004년 '중독'으로 데뷔해 '나였으면', '안부', '첫사랑이죠'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큐레이터로 알려진 비연예인 연인과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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