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Y매거진 은 지난해 12월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이태환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태환은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와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태환은 인터뷰에서 "1년 반의 군 복무 기간은 데뷔 이후 처음 맞는 휴식기였는데, 배우로서나 인간으로서 큰 전환점이었다. 군 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배우로서의 걱정 없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 싶은지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전역과 함께 30대를 맞이한 지금 "배우로서 더 대담하고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망설이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좀 더 도전적으로 접근해보려고 한다"라며 포부를 내비친 이태환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 기대가 모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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