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씨는 지난 22일 새벽 필로폰을 투약하고 강남구 삼성동의 한 무인 카페에서 난동을 피우며 내부 집기류 등을 부숴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체포 당일 오전 8시 20분께 "선릉로 일대에서 웃통을 벗고 다니는 남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체포 당시 최 씨는 카페를 나와 강남 출근길 한복판에서 웃통을 벗고 활보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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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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