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오펜하이머'의 로버트 다우니 주어니와 '가여운 것'의 엠마스톤이 각각 남우조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두 사람의 수상 태도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시상자를 무시했다는 것.


이에 일부 국내외 팬들은 로버트 다우니 주이어와 엠마스톤이 동양 배우를 인종차별을 했다고 지적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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