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령은 '젠더프리 2024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연기에 있어 성별의 구분 대신 작품 속 캐릭터로 자유롭게 존재하길 바라는 취지로 기획, 여성 배우들은 영화나 드라마·연극 속 남성 캐릭터의 한 장면을 연기한다. 김주령은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에서 배우 백윤식이 연기한 이강희 대사를 소화했다.

한편 김주령은 오는 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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