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타키엘 레코즈는 5일 “팝, 록을 기반으로 한 2인조 밴드 NND가 3월 16일 데뷔 앨범 ‘Wonder,I’를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NND는 ‘Night N Day’의 약자로 ‘밤에도 어울리고 낮에도 어울리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는 멤버 데인(DAYN)과 키보드를 맡고 있는 영준(YoungJun)으로 구성됐다.
한편, 타키엘 레코즈는 일본의 유명 음반사 겸 기획사인 B ZONE GROUP(구 BEING) 출신 이재관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NND 외에도 JTBC '믹스나인', JTBC2 'YG 보석함',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김성연이 소속돼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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