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듄: 파트2' 로 내한한 주역들이 역대급 내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국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내한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듄: 파트2'팀의 뜨거운 팬 사랑이다. 이번 내한 내내 '듄' 시리즈를 사랑하는 한국 관객들을 언급하며 한국 찐팬 모드를 가동시켰다. 티모시 샬라메는 공식 일정보다 먼저 한국에 입국해 한국의 곳곳을 투어하며 팬들과의 깜짝 만남을 진행, 내한 일정을 빼곡히 채우는 열정을 보였다. 각종 SNS에는 티모시 샬라메 목격담과 함께 다정한 인증샷이 올라왔다. 12월 이후 다시 한국을 찾은 드니 빌뇌브 감독, 처음 한국을 찾은 젠데이아와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또한 내한 기간 내내 '듄' 시리즈를 사랑하는 한국 관객들인 '듄친자'를 언급할 뿐만 아니라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까지 아낌없이 드러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8일 국내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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