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전종서 EP.29 신비한 에너지, 왜 이렇게 매력적이야? 전종서에 취할 시간'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종서는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전종서는 "나는 아빠 바보였다"면서 "아빠는 딸 바보였다"라고 그리워했다. 주변인들에게 전종서에 대한 미담을 많이 들었다는 신동엽은 "주변 사람들에게 전종서가 어떤 사람이라는 걸 들었다. 실제로는 되게 귀엽고, 애교도 있고, 친해지면 굉장히 편한 스타일이라더라. 그래서 종서씨가 솔직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당시 상황에 대해 스태프들에게 건너 들었다고. 그는 "상황을 알던 스태프들에게 (전종서가) 아버지가 좀 편찮으실 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건너 건너 들었다"고 위로했다.
이에 신동엽은 "나도 데뷔하고 잘 풀리고 있을 때 어머니가 암 선고를 받았다"라며 공감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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