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유나는 자신의 SNS에 “내가 제일 좋아했던 BLACK DRES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블랙 웨딩 드레스를 입은 유나가 예비 신랑인 작곡가 강정훈의 손을 잡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공개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과는 상반된 분위기다.


한편 유나는 2012년 AOA로 데뷔, 2021년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탈퇴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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