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연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배우 나아정(전종서)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
극 중에서 문상민은 생계형 재벌 3세 이지한 역을 맡았다. 이지한은 LJ그룹 회장의 네 손주 중 막내 손자로 머리도 좋은 데다가 물려받을 재산도 충분하지만 가진 걸 누리면서 살기에는 너무나 바쁜 삶을 사는 인물이다. 문상민은 "평소 로맨틱 코미디 속 대형견 같은 연하남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후속작으로 2월 26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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