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틸 속에는 김백두, 오유경의 애틋한 분위기가 담겨있다. 김백두는 20년 전처럼 무력하게 오유경을 보내고 싶지 않다면서 그의 수사를 함께했다. 오유경에게 향하는 마음을 자각하고 고백까지 했지만, 오유경의 마음은 듣지 못한 상황. 김백두는 서울 복귀가 멀지 않은 오유경에게 장사 타이틀을 걸고 약속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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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최종회에서 김백두가 오유경에게 다시 한번 고백한다. 김백두가 장사 도전에 성공하고 오유경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오유경은 김백두의 고백에 어떤 답을 내놓을지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최종회는 오늘(3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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