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기영은 신동엽에게 "제가 형이라고 해도 되냐"고 물었다. 신동엽은 흔쾌히 "그럼"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이 차이 별로 안 나는데 선배님, 후배님. 지 어리게 보이려고 끝까지 선배님"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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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50대 초반"이라고 나이를 밝혔다. 이지아는 "초반이요?"라며 깜짝 놀랐다.
신동엽은 "가만히 좀 있어라. 네가 더 불편하다"고 호통쳐 웃음을 안겼다. 이지아는 "진짜 너무 어려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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