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복귀→용준형 열애…얼굴 빼꼼 시작한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401/BF.35638936.1.jpg)
22일 가요업계에 따르면, 가수 현아와 용준형은 열애 중이다. 용준형은 지난 19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그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것 같다.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각각의 SNS에 나란히 손을 잡고 걷는 뒷모습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둘은 게시글에 서로의 계정을 태그했고, 현아는 댓글을 통해 "예쁘게 봐달라"고도 적었다.
다만, 두 사람의 사랑을 두고 축복보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용준형이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2019년 용준형은 정준영이 불법 촬영한 영상을 공유, 해당 영상을 시청했다는 의혹에 전면 부인한 바 있다. 이어 사흘 만에 입장을 번복하고 사과했다. 또한 소속 그룹 하이라이트를 떠났다. 용준형은 논란 이후 독립 레이블 블랙메이드를 설립해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다.
![최종훈 복귀→용준형 열애…얼굴 빼꼼 시작한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401/BF.35638937.1.jpg)
최종훈은 이를 통해 일본어로 "약 5년 만에 여러분에게 인사드린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메시지에서 힘을 받아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가 있었다. 정말 고맙다"라며 "'HUNIYA'로 여러분들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여러분들과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서포터로서 응원해달라. 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종훈 복귀→용준형 열애…얼굴 빼꼼 시작한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401/BF.35638938.1.jpg)
최종훈의 복귀 소식에 부정적인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성범죄로 실형까지 살고 출소한 범죄자가 무슨 연예계 활동을 다시 하냐. 다시 활동을 복귀하려는 것 자체가 뻔뻔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외에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은 후 만기 출소한 승리는 모델 유혜원과 열애설, 클럽 목격담, 양다리 논란 등으로 대중을 찾고 있다. 더불어 정준영은 2025년 10월 만기 출소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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