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 이찬원은 MC로서 안정적인 진행 능력과 입담으로 방송 첫 시작을 화려하게 꾸몄다.
이날 방송에는 인생 텔러로 이경규가 출격, 함께 배우 이소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찬원은 "저는 큰 위험을 안고 가는 모험을 두려워하는 편이다. 제가 이소룡이라면 미국 유학이 아닌 홍콩 배우로 계약했을 것 같다"라며 이소룡의 삶을 되짚어봤다.

이처럼 '과몰입 인생사'에서 MC 실력을 뽐낸 이찬원은 KBS '불후의 명곡', '옥탑방의 문제아들', '편스토랑' 등 다양한 곳에서 MC로 활약해왔다. '2023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 MC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2023 이찬원 콘서트 찬스 감사제' 대구 공연을 개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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