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S는 27일 0시 공식 SNS에 데뷔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깜짝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1월 2일 데뷔 앨범의 선공개곡 ‘Oh Mymy : 7s’ 음원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TWS는 ‘Oh Mymy : 7s’ 음원 발표일에 스페셜 영상인 ‘TWS Prologue ‘Oh Mymy : 7s’’도 함께 공개한다. 이 영상에는 TWS 데뷔기와 ‘Oh Mymy : 7s’ 퍼포먼스가 담길 예정이다.
이어 1월 4일 여섯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개인 트레일러(TWS : FIRST TIME)가 오픈된다. 또 1월 8일, 9일, 11일 세 차례에 걸쳐 오피셜 포토가 풀린다. 그 사이 1월 10일에는 데뷔 앨범의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는다.
1월 15일에는 데뷔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된다. 이들이 예고한 소년 시절의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포착한 환상적이고 감각적인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이때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후 TWS는 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오피셜 티저를 공개한다.
TWS는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을 먼저 찾는다.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팝업 스토어에서 TWS의 면면을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전시와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정식 데뷔 전 이들의 매력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다.
TWS의 데뷔 미니 1집 ‘Sparkling Blue’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내년 1월 22일 오후 6시에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이들은 이날 오후 7시 Mnet에서 데뷔쇼를 개최하고, 오후 9시에는 팬들과 직접 대면하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TWS 데뷔를 전후해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다 담기지 않은 풍성한 콘텐츠를 다수 준비하고 있다”며 “이들의 역대급 행보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TWS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신인 그룹이다. 팀 명은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줄임말로, 하루를 뜻하는 숫자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숫자 7을 ‘모든 순간’으로 은유해 ‘언제나 TWS와 함께’라는 의미를 갖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